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문단 편집) ==== 우주적 통찰력(Cosmic Insight) ==== [anchor(우주적 통찰력)] ||<|2><:>[[파일:룬-영감-천상의 힘-우주적 통찰력.png]] || {{{#F0F0E7 '''우주적 통찰력(Cosmic Insight)''' }}} || || {{{#F0F0E7 소환사 주문 가속 +18 아이템 가속 +10}}} || '''우주적 통찰력'''은 이전 책략 4티어에 있던 '지능' 특성을 계승하는 룬으로, 소환사 주문 가속과 아이템 가속을 제공한다. 소환사 주문은 대체로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소환사 주문 가속의 수치 대비 효율이 매우 좋다. 점멸이 300초에서 254초가 되고 강타가 90초에서 76초가 되는 정도의 상당히 유의미한 차이이다. 라인전에서 서로 스펠을 맞교환했을 때 다음 스펠을 더 빨리 써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고, 정글러의 경우 정글링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오브젝트 타이밍에 강타가 없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탑이나 미드 라이너도 이 룬 하나로 텔레포트의 쿨타임이 1분 넘게 감소하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채용하고 영감 룬을 들 경우 매우 효율이 좋다. 덕분에 대회에서는 10명 중 5~6명이 보조 영감 룬을 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상대의 스펠이 빠졌을 경우 상대 스펠에 핑을 찍어 다음 스펠이 언제 도는지 유추해야 하는데, 이 룬의 존재로 상대가 보조 룬으로 영감을 선택했을 경우, 소환사 주문 가속을 감안하여 체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 점멸이 8분 15초에 빠졌으면 보통 13분 15초에 다시 돌아오지만, 통찰력을 들었다면 12분 30초에 돌아오므로 이를 감안하지 않고 12.5~13분 내에 교전을 걸 경우 스펠 차이로 낭패를 볼 수 있다. 시즌 11 프리시즌 개편 이후 소환사 주문 및 아이템의 스킬 가속은 증가했으나 일반 스킬 가속 옵션 자체는 사라지면서 채용률이 급감했다. 애초에 소환사 주문/아이템 보단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한 룬이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그러나 시간이 지나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소환사 주문 가속을 무려 18이나 제공해준다는 점이[* 소환사 주문 가속을 올릴 방법은 칼바람 나락의 공용 버프,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우주적 통찰력의 셋뿐이다.] 재조명되어 현재는 영감을 들고 쾌속 접근을 쓰지 않는다 하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채용하는 룬으로 자리잡았다. 기본 소환사 주문 가속이 70인 [[칼바람 나락]]에서는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 이 룬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예시 거의 모든 정글러[* 이 룬은 강타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정말 몇 안되는 방법이다. 때문에 정글링 속도부터 유의미하게 차이나며, 오브젝트 싸움 시 강타가 준비되지 않았을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리 신이나 스카너 같은 점멸 연계 콤보가 필요한 챔피언의 수도 많은 포지션이다.], 봉인 풀린 주문서를 채용한 라이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